[포토에세이] 마을 지키는 수호신

아주 오래전부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든든한 나무가 있다. 나무는 마을 입구에 단단히 뿌리 내린채 마을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한다. 항상 자식 곁에서 바라보고 지켜주는 부모처럼. 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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