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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송도 미추홀타워출장소 개점 29일부터 영업 돌입

승인 2016-08-30 17:27
유제홍 기자 jhyo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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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미추홀타워출장소를 개점하고 29일부터 영업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미추홀타워출장소는 2008년 1월부터 운영한 문학경기장 출장소를 송도로 이전하면서 미추홀출장소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점했다.

 

미추홀타워출장소 개점으로 전국 최초의 경제 공공기관 통합법인인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의 유기적 협업이 가능해져 중소기업 성장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미추홀출장소 개점으로 인천지역에 56개 지점(출장소 9개점)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시민과 중소기업에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상품으로 제공하게 되었다.

 

서용근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은 “이번 개점으로 인천시,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자금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최적의 맞춤형 솔수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며 ”인천시 금고은행으로서 신한은행은 지역경제 발전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유제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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