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는 22일 오전 11시 본관 13층 회의실에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청년 인재 일자리 창출 및 지원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기우 총장, 최은희 산학협력처장을 비롯해 박인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과 유익준 물류산업본부장, 박흥인 창업진흥본부 팀장 등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들 기관은 청년인재 일자리 창출 및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발굴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재능대 청년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기관 간 연계·협업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기우 총장은 “인천은 대한민국 최고의 물류 인프라를 갖춘 지역이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마트 물류 벤처 육성 및 신산업 창출 지원에 누구보다 앞선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대학이 보유한 인적, 물적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양 기관이 서로 윈-윈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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