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는 19일 제7대 후반기 의장단이 첫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지훈 의장과 최용복 부의장, 유정옥 행정복지위원장, 나상길 도시환경위원장과 홍순옥 행정복지위 부위원장, 유용균 의원은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대한노인회 등을 찾아 주민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후반기 의장단은 다음달 11일까지 노인복지시설 및 청소년, 문화 관련 산하기관과 행정기관, 지역 주요단체 등 40여 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의장단은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꾸준히 가질 계획이다.
임지훈 의장은 “제7대 후반기 부평구의회는 더 낮은 자세로 구민 중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구민들의 의견을 의정에 반영해 살기 좋은 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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