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13일 한국 여성경제인협회(경기지회) 소속 여성 기업(17개사)을 본부로 초청하여 여성기업인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학빈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 여성경제인협회 여성 기업이 영흥본부와의 상생협력 및 판로 확대를 통하여 히든챔피언(Hidden Champion)으로 성장하고, 영흥본부는 여성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도입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업설명회는 전력그룹사 입찰 시스템(SRM) 이용절차, 정비적격업체 신청 절차 및 각 분야별 실무부서 매칭 등 여성기업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시행되어 여성기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흥본부는 앞으로 동반성장 목표인 ‘상생의 발전산업 생태계′선도를 통해 정부 3.0 협업의 가치를 구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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