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2016년 개정세법 핵심 업무용승용차 세무처리 및 조세전략 수립강좌’ 개최

인천상공회의소는 오는 7월 15일 오후 2시에 3층 교육장에서 ‘2016년 개정세법 핵심 업무용 승용차 세무처리 및 조세전략 수립강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최종기 공인회계사가 강사로 나선 이번 강좌는 지난 5월에 성황리에 마쳤던 강의로 높은 만족도와 강의 요청으로 재개설됐다.

 

기업체의 세무 담당자들이 올해 새로 도입된 업무용 승용차 과세합리화 방안(업무전용자동차보험 가입, 운행일지 작성 등)도입으로 까다로워진 업무용 승용차 비용처리를 올바르게 처리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내용과 참가신청서는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incham.net)의 교육훈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회원 3만3천원, 비회원 6만6천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곳은 7월 13일까지 참가신청서를 팩스로 전송하면 된다.

 

김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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