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2016년 상반기 인천 농협발전상생협의회 개최

▲ 농협 인천지역본부가 상반기 인천 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열고 있다
▲ 농협 인천지역본부가 상반기 인천 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열고 있다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23일 강화 석모도 자연휴양림에서 ‘2016년 상반기 인천 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농협 계열사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조직역량 결집과 농업인 실익 제고를 위해 열린 이날 협의회는 각 법인별 신용, 경제 등의 다양한 업무를 맡은 3급 이상의 팀장과 상무급이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사항들은 검토를 거쳐 앞으로 인천 농협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최인태 지역본부장은“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처하고 날로 어려워지는 농업인의 실익 증대를 위해 농·축협과 중앙회 등 범 농협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농협발전 상생협의회는 농축협, 중앙회,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직원 30여명이 이해 증진과 협력하는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유제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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