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22일 소상공인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주안동 틈문화창작지대에서 ‘소상공인 경영혁신 교육’을 열었다.
이날 교육과정은 자영업트렌드와 전망, 온라인과 SNS마케팅, 소상공인의 성공사례 등으로 진행됐다. 또 질의 응답 시간을 가져 소상공인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중기중앙회 인천본부는 지역 소상공인의 교육 수요를 조사해 올 하반기부터 격월로 ‘미추홀 소상공인 아카데미’를 개설해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원 중기중앙회 인천본부장은 “소상공인이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사업 노하우와 마케팅 등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나눌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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