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26일 인천 남동구 간석동 베스트웨스턴 인천로얄호텔에서 ‘행복한 100세 시대 자산관리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날 세미나 에서는 NH농협은행의 투자 및 자산운용 계열회사인 NH-Amundi의 박동우 부장이 강사로 나서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수준(1.5%)으로 1년 가까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마땅한 금융투자상품과 부동산 동향 및 전망, 운용전략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됐다.
NH농협은행 김재기 인천영업본부장은 “최근 저금리 상황에서 고객님들이 자산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어 영업점마다 컨설팅 능력을 갖춘 좀 더 많은 직원의 배치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NH농협은행은 현재 영업점마다 최소 1명씩 배치되는 LM (Lounge Manager)을 추가배치 또는 전 직원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직원을 양성해서 고객의 전문 컨설턴트 수요에 충족토록 최선을 다 하겠다.”말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농협거래 고객 중 자산관리에 관심이 많은 영업점 고객 중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한 50여 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유제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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