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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쾌청할 수 없다

승인 2016-05-23 11:48
연합뉴스 yonha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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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전 제주시 한립읍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비양도를 배경으로 화창한 날씨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 23일 오전 제주시 한립읍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비양도를 배경으로 화창한 날씨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 23일 오전 제주시 한립읍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비양도를 배경으로 화창한 날씨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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