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인천 여성단체들과 상생 협력 마케팅으로 내수 판매 강화

▲ 인천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명예 홍보대사 위촉 사진1
▲ 인천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명예 홍보대사 위촉 사진1

 

한국GM이 인천지역 여성단체들과 손잡고 내수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GM은 12일 부평본사에서 인천시 여성단체협의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인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원부희 회장, 한국통일여성협의회 인천시지부 박순자 대표, 대한약사회 인천시지부 이정민 대표, 한국부인회 인천시지부 최동례 대표 등 22개 여성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여성단체 대표들은 한국GM 쉐보레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쉐보레 제품의 국내 판매를 돕기로 했다.

 

황지나 한국GM 홍보부문 부사장은 “인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와 기여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한국GM도 인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GM 협력사들로 이뤄진 한국GM 협신회의 인천지역 사장단 40여 명은 지난 11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지역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결의식을 가졌다.

 

이들은 “인천 경제를 견인하는 한국GM과 쉐보레 제품에 대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 달라”며 차량점검 서비스와 판매 캠페인 등을 벌였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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