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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하늘에 닿을 듯한 관람차

승인 2016-05-09 21:06
오승현 기자 o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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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하늘을 향해 올라가보자. 그리고 하늘 정점에 다다라 탁트인 세상을 내려다 보자. 답답했던 마음이 훨씬 시원해 지리라. 놀이동산 관람차는 아마도 하늘에 오르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 냈으리라.
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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