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둔 노교수와 그의 제자가 인생의 의미에 대해 나누었던 열네 번의 대화를 담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로 세계 독자를 사로잡았던 미치 앨봄의 작품.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프랭키 프레스토의 인생역정과 평생에 걸친 위대한 사랑을 그린 소설이다.
전쟁 통에 태어나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프랭키는 우연히 만난 기타 스승 엘 마에스트로에게 수업 받으며 실력을 갖춘다. 또 다시 전쟁에 영국으로 떠밀려간 프랭키는 세계적인 집시 기타리스트 장고 라인하르트를 만나 미국으로 건너가고, 마침내 화려하게 비상한다. 값 1만6천원
열아홉 이상 성인을 위한 일명 ‘19금’ 스캔들 세계사다. 성과 폭력 등 어른들의 영역에 속하는 자극적이고 민망할 수 있는, 그러나 역사였던 이야기 14편을 담았다.
저자는 여성의 성적 욕망을 표현할 수 없었던 빅토리아 시대에 번졌던 ‘여성 히스테리’와 그 치료법 및 발명품을 시작으로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악녀 이미지를 당시 갓 등장한 인쇄기술과 전단지를 엮어 풀어낸다. ‘잠자는 숲 속의 미녀’와 ‘빨간 모자’, ‘피노키오’ 등 동화에 얽힌 유래와 숨겨진 코드 등도 적었다. 값1만6천원
생활 속에 숨어 있는 수학을 찾아내는 중학년 수학동화. 주인공 진우가 숫자 요정들과 함께 우리들의 일상 생활 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수학을 발견해 가는 이야기다. 그냥 어렵다고, 배우기 싫다고만 생각했던 진우는 수학이 있어서 우리 삶이 편해질 수 있다는 것을 숫자 요정들 덕분에 깨닫게 된다.
시계와 달력, 촌수, 일기 예보, 단위, 음악 등에서 수학이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글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말을 넣었고 재미있는 일러스트가 이해를 돕고 있다. 값9천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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