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 강원도·충북 사회적 협동조합 비교 시찰

▲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지난 26~28일 동안 사회적경제 조직 운영 우수사례와 의회 활성화 방안 벤치마킹을 위해 강원도 홍천과 원주, 충북 제천을 방문했다. 부평구의회 제공
▲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지난 26~28일 동안 사회적경제 조직 운영 우수사례와 의회 활성화 방안 벤치마킹을 위해 강원도 홍천과 원주, 충북 제천을 방문했다. 부평구의회 제공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사회적경제 조직 운영 우수사례와 의회 활성화 방안 벤치마킹을 위해 강원도 홍천과 원주, 충북 제천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비교시찰에는 구의회 행정복지위 유용균 위원장과 김일환 부위원장 등 9명의 구의원들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지난 26일~28일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를 찾아 원주의 협동조합 역사와 현황을 듣고 지역 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했다.

 

또 원주 미로시장을 방문해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부평구의 ‘부평로터리마켓 청년창업허브조성사업’에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밖에도 제천시의회를 찾아 성명중 의장을 비롯한 제천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회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유용균 행정복지위원장은 “타 지역 우수사례를 적극 벤치마킹해 부평지역 협동조합과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의 자원 연계와 정보 교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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