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다음달 3일 남동구 구월동 한국토지주택공사 빌딩에서 남구 주안동 교보생명 인천빌딩(옛 시민회관터 맞은편)으로 이전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본부는 지난 2006년부터 10년간 구월동 한국토지주택공사 빌딩에서 사무실을 운영해 오다 이번에 임차 계약기간이 만료돼 이전을 결정했다.
사무실 번호는 기존과 같은 032-437-8705~7을 사용한다.
이재원 인천본부장은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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