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본부는 인천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간석동 소재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 사무실에서 ‘인천시 어린이집 퇴직연금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5년 11월에 체결한 ‘인천시 어린이집 보육교사 금융상담지원(은퇴설계포함) 협약’에 이은 두 번째 업무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 인천지역 각 영업점은 지역별로 어린이집과 매칭되어 퇴직연금과 각종 금융상품 등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보육교사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어린이집 연합회는 소속 회원들에게 신한은행의 퇴직연금 및 금융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서용근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 소재 어린이집 원장님과 보육교사분들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금융서비스를 더 확대 ·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인천시 300여개 어린이집 원장을 회원(2천여명 보육교사 포함)으로, 보육 연구사업 및 보육교직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유제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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