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본부, 어린이집연합회와 퇴직연금 주거래은행 협약 체결

▲ 퇴직연금 협약식 사진
▲ 서용근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사진 가운데 왼쪽)과 이재호 인천시 어린이집연합회장(사진 가운데 오른쪽) 이 협약을 체결하고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인천본부는 인천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간석동 소재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 사무실에서 ‘인천시 어린이집 퇴직연금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5년 11월에 체결한 ‘인천시 어린이집 보육교사 금융상담지원(은퇴설계포함) 협약’에 이은 두 번째 업무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 인천지역 각 영업점은 지역별로 어린이집과 매칭되어 퇴직연금과 각종 금융상품 등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보육교사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어린이집 연합회는 소속 회원들에게 신한은행의 퇴직연금 및 금융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서용근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 소재 어린이집 원장님과 보육교사분들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금융서비스를 더 확대 ·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인천시 300여개 어린이집 원장을 회원(2천여명 보육교사 포함)으로, 보육 연구사업 및 보육교직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유제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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