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27일 한국은행 인천지점에서 새터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정착에 필요한 금융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새터민들이 실생활에 꼭 알아두어야 하는 금융상식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은행이야기’라는 주제로 NH 농협은행 조인희MC(Marketing Coach)가 강사로 나서 ‘스마트뱅킹과 ATM기 이용법, 은행상품 선택’등의 내용을 설명했다.
또 피해가 끊이지 않는 전화금융사기수법과 피해 예방법, 새터민이 많이 필요로 하는 해외송금방법 등의 정보등을 제공했다.
이번에 실시한 금융교육은 농협은행의 ‘행복 채움금융’프로그램으로 8년째 새터민들의 정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재기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장은 “행복채움금융 프로그램을 금융지식이 필요한 각계 각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로 확대해서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유제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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