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ㆍ창경궁 4월30일~6월2일 야간 특별 관람 개방, 예매 시작…“한복 입고 오면 프리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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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복궁 창경궁 야간 개방, 서울시 홈페이지 캡처
경복궁 창경궁 야간 개방.

문화재청은 우리나라 대표적 궁궐인 경복궁·창경궁에 대한 2차 야간 개방을 위해 20일부터 관람권 판매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기간은 4월30일부터 6월2일까지로 휴궁일인 월요일(창경궁)과 화요일(경복궁) 등을 제외하고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개방된다.

 

하루 관람 인원은 각각 2천700여명으로 제한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외국인 등은 일부 표의 판매를 전화 예매와 현장 판매 등으로 진행한다.

입장료는 일반인 기준 3천원이고 1인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한복을 착용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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