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잔혹사 시대, 자영업으로 성공하기 위한 비법은 무엇일까. 이 책은 처음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이 꼭 한 번 체크해봐야 할 식당 경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엄선해 ‘밥장사’로 성공하기 위한 8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저자인 서영일, 권순희 부부는 무일푼으로 시작해 연매출 50억원을 넘어 100억대의 자산가로 성장했다. 손대는 장사마다 성공을 거둬, 같은 업계에서는 ‘성공불패 장사의 신’이라고도 불린다. 책에는 이들의 노하우와 지난 25년동안 식당을 운영하는 비법이나 에피소드가 맛깔스럽게 녹아 있다. 값 1만4천원
이 책은 ‘쓰레기 더미에서 황금알을 캐낸 사나이’로 잘 알려진 재활용 실천운동가 천정곤이 한국과 중국, 세계를 넘나들며 발견한 자원순환 사업의 새로운 비전과 전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그 동안 자신이 몸 담았던 재활용 사업은 주로 재사용(REUSE) 사업에 관한 것이었다면서, 앞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하고, 재활용 품목의 세분화와 전문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또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온라인과 모바일 기술, 첨단 IT 기술 등을 접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재활용(RECYCLE)과 업사이클링(UPCYCLING), 그리고 재제조(REMANUFACTURING) 사업에도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고 역설한다. 값 1만4천800원
이 책은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고 말한다. 그 증거로 이 여덟 명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는 말로 유명한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시라소니 이후 최고의 주먹’이자 ‘조선 3대 구라’로 통하는 방배추 전 경복궁 관람안내 지도위원, ‘철의 여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강정마을 지킴이’ 양윤모 전 영화평론가협회장 등 이미 사람들에게 알려진 이들 뿐만 아니라 저자가 발견한 새로운 얼굴들도 만날 수 있다.
장형숙 할머니, 김장하 남성문화재단 이사장, 임종만 공무원, 김순재 전 창원동읍농협 조합장.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이 아직 살만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값 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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