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18일 중국국제상회 산둥 상회 뚜안씨홍 부회장 등 일행을 영접하고 상호 우호 간담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산둥 상회 회장단 일행은 인천-산둥성 간 경제교류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웨이하이시 국제식품박람회 인천 공동관 참여 요청차 인천을 찾았다.
인천상공회의소는 1988년 9월 국내에서 2번째로 경제대표단을 구성해 중국 산둥성을 방문, 산둥 상회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기업상담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며 무역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김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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