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과 함께 치러진 인천 광역 및 기초의원 선거도 모두 야권 후보가 당선됐다.
인천시의원 계양1선거구 보궐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홍정화 후보가 1만 2천24표(40.98%)를 얻어 1만 1천271표(38.42%)에 그친 새누리당 한양진 후보를 근소한 차로 제치고 당선증을 받게 됐다.
또 남동구의원 남동라 선거구 구의원 보궐선거는 정의당 최승원 후보가 1만 9천271표(51.71%)를 얻어 1만 7천996표(48.28%)를 얻는데 그친 새누리당 이유일 후보를 제쳤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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