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100세 이상 고령자들이 연이어 투표소 찾아 소중한 한 표의 권리를 행사.
남구 강근익(106) 어르신은 오전 11시10분께 가족과 함께 도화 2·3동 제5투표소인 인천 서화초등학교를 방문해 투표.
이에 앞서 오전 8시에는 김규식(100) 어르신이 남구 용현 1·4동 제1투표소인 용현1·4동 주민센터에서 부인과 함께 투표를 마치고 귀가.
강화에서는 임병해(100) 어르신이 오전 9시50분께 강화읍 제6투표소에서, 황갑연(101) 어르신은 오전 10시10분께 강화읍 제4투표소에서 각각 소중한 한 표를 행사.
한편, 중구 도원동의 문온전 어르신(103)은 사전투표가 실시된 지난 9일 도원동 사전투표소인 도원경로당에서 일찌감치 투표하고 “좋은 일꾼을 뽑고 싶다”며 주민들의 투표를 독려하기도.
김미경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