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과학특강 개최

▲ [별첨2] 2016년 인천시민 과학나들이 포스터 1부
▲ 2016년 인천시민 과학나들이 포스터

인하대학교 공과대학의 쉽고 재미있는 과학특강 ‘인천시민 과학나들이’ 첫 번째 강연이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인하대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인천시민 과학나들이’는 인천지역 고등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의 유익한 과학 강연으로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첫 번째 과학나들이는 전기준 환경공학과 교수가 ‘초록별 지구 지킴이: 그 과학자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환경오염 문제를 알리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 허윤석 교수(생명공학과)의 ‘입고 다니는 스마트 바이오 센서(4월16일)’, 이우기 교수(산업경영공학과)의 ‘창의성과 특허 : 그 뜨거운 감자 요리법Ⅱ(5월21일)’, 이진균 교수(고분자공학과)의 ‘고분자공학-혁신적 생활을 위한 동반자(6월11일)’, 양승재 교수(유기응용재료공학)의 ‘연필로 시작하는 탄소시대(9월24일)’, 김주형 교수(기계공학과)의 ‘기개를 펴는 기계들의 이야기(11월5일)’ 등이 예정돼 있다.

 

인천시민 과학나들이는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인하대 공과대학 과학나들이 담당자(032-860-7285, parkjinman@inha.ac.kr)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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