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시 비전기업협회는 15일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2015년도 사업보고 및 감사보고에 이어 및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 인준을 승인 의결했다.
수입이 총 9억5천여만원이고, 주요 사업예산은 회원사 경쟁력 강화사업과 지역사회 공헌사업, 회원사업 및 업무경상비 등 약 7억과 예비비를 포함 9억5천만원이다.
2부는 홍영표, 홍일표, 박남춘 국회의원과 장석현남동구청장, 최순자 인하대 총장, 인천지역 언론사 대표, 박선국 중기청장 외 유관기관장, 경제단체 대표 등 40여 내빈과 회원 220명 등 총 250여명의 지역인사가 참석했다.
안재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경기위축과 수출 악화로 인해 우리 경제를 대표하는 주력산업의 고전과 저성장 및 미국발 금리 인상 등으로 국내외 사정이 그리 녹록치 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혁신과 창조의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기업의 시대와 새로운 패러다임 으로 전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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