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시당, 4.13 보궐선거 후보자 추천

▲ 한양진
▲ 한양진
▲ 이우일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4.13 보궐선거가 치뤄지는 계양구 제1선거구 시의원 선거에 한양진 후보(53·전 구의원)와 남동구 라선거구 구의원 선거에 이우일 후보(55·전 구의원)를 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후보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누리당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 29일 서류 및 면접 등 종합심사를 거쳐 압축된 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 경선을 3월 7~8일 양일간 실시해 각 후보들을 선정한 뒤 당 최고위에 추천을 의결했다.

 

인천시당은 “한양진, 이우일 후보는 구의원을 지내 의정활동 경험이 풍부하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에 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번에 함께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후보와 러닝메이트가 되어 시민 이익을 대변하는 공복으로 성실하고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를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정민교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