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문성민ㆍIBK기업은행 박정아, V리그 6R MVP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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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문성민 박정아, 연합뉴스
문성민 박정아.

현대캐피탈 문성민과 IBK기업은행 박정아가 프로배구 2015-2016 V리그 마지막 라운드인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문성민과 박정아가 NH농협 2015-2016 V리그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문성민과 박정아는 각각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문성민은 기자단 투표에서 29표 가운데 10표를 얻어 팀 동료 신영석(5표)을 제치고 MVP에 올랐다.

박정아는 16표를 받아 팀의 맏언니 김사니(5표)를 큰 표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MVP를 차지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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