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뉴햄프셔 개표 완료…민주당 샌더스 22.45%pㆍ공화당 트럼프 19.53%p 격차로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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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햄프셔 개표완료, 연합뉴스
뉴햄프셔 개표완료.

미국 대통령선거 뉴햄프셔 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 개표가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완료된 가운데, 민주당과 공화당은 각각 버니 샌더스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이겼다고 미국 언론들이 11일 일제히 보도했다.

버니 샌더스 후보는 60.40%의 득표율을 기록, 37.95%에 그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22.45%포인트의 격차로 앞섰다.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35.34%를 획득해 15.81%를 얻은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를 19.53%포인트 차로 누르고 승리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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