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 파인스타인 미국 상원 정보위원장 “북한, 핵무기 많게는 20기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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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국 상원 정보위원장, 연합뉴스
미국 상원 정보위원장.

다이앤 파인스타인(민주·캘리포니아) 미국 상원 정보위원장이 “북한은 많게는 핵무기 20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그는 지난 9일 열린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를 통해 “북한이 10∼20기의 우라늄, 플루토늄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1년 전 미국 내 북한 전문가들이 “북한이 최대 16기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추정한 데 비해 늘어난 수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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