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내일 합참의장 회의 개최…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관련 정보 공유와 공조방안 등 논의

p1.jpg
▲ 사진=한미일 내일 합참의장 회의, 연합뉴스
한미일 내일 합참의장 회의.

한미일 3국 합참의장들이 내일(11일)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 초청으로 미국 하와이에서 회의를 열고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가와노 가쓰토시 일본 통합막료장은 회의에 직접 참석은 하지만, 이순진 합참의장은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한국에서 화상으로 회의에 참가한다.

합동참모본부는 “3국 합참의장들이 이번 회의를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 3국간 정보공유와 공조 방안 등을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