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마미존’ 공연팀의 팬플릇ㆍ하모니카ㆍ오카리나 연주와 한국동시문학회 회장, 아동문학가, 하안도서관 빛누리 독서회원, 또바기 독서회원의 시낭송 순으로 진행됐으며, 또바기독서회 회원과 지역문화계 인사, 지인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설레는 아침에 제10집’ 발간을 축하했다.
또바기독서회는 지난 2005년 첫 모임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창작활동, 문학기행 등 다양한 독서관련 활동을 하는 지역 독서회이다.
설진충 도서관장은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한결같다’는 또바기 의미처럼 책을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고, 계속 활발한 활동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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