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는 서내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ㆍ음주운전 근절ㆍ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 생활화를 다짐하는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결의대회에서 소방관들은 선서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소방행정을 다짐하며, 시민의 존중과 사랑을 받는 믿음직스러운 안전지킴이가 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청렴한 조직을 위해 사회적 해악인 음주운전 결의를 위한 다짐과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결의도 병행,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의지도 되새겼다.
정현모 서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음주운전 근절 및 안전사고 제로화 등 투명하고 청렴한 구리소방 구현을 위해 전 직원 모두가 의지를 확고하게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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