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광명경찰서는 지난 29일 경비교통과장·교통관리계장 등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찰서 앞에서 ‘안매켜소’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내 41개 경찰서 교통기능 경찰간부(계장급 이상) 전원이 솔선하여 경찰관 전체가 실천하여 유관기관과 시민들에게 안매켜소(안전띠 매기, 주간 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지난 27 경기지방경찰청에서는, 도내 20개 유관기관·단체가‘안매켜쇼’운동을 공동추진하고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으며, 도민에게 ‘안매켜소 운동’을 공표한 만큼 경찰이 솔선해서 이행하지 않는다면 전시·홍보·일회성 정책에 그칠 수밖에 없다”며 “광명시청·광명시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관내 운수업체 및 종교단체 등에 진출하여 동참을 유도하는 등 광명시민 모두가 「운동」참여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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