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보건소 합병증 검사비 지원

광명시 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등록 환자들에게 건강생활습관 실천 유도 및 합병증 조기 발견을 위해 건강행태 개선 인센티브지원 사업과 만성 콩팥병 합병증 검사비를 지원한다.

 

사전검사(혈압, 당화혈색소 등)를 실시, 교육 참여 후 체중, 혈당, 금연 항목 중 1가지 선택해 건강행태 개선을 통해 목표 달성 시 온누리 상품권 5만원을 지원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3월31일까지다.(선착순 500명)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검사비(1만원) 지원을 시작해 1천330여명이 검사비 지원 혜택을 받았고, 올해도 합병증 검사비 지원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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