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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北 장거리미사일 준비 중→이르면 1주일내 발사”…핵실험 이어 한반도 또 긴장 촉발

승인 2016-01-28 08:47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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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르면 1주일내 발사, 연합뉴스
이르면 1주일내 발사.

북한의 최근 며칠 동안의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소에서 미사일 발사 움직임이 포착되는 등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고, 이르면 1주일내 발사할 것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일본 언론들은 “이같은 북한의 미사일 추가 발사 움직임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 제재를 논의하는 중에 나왔다. 안보리가 이미 탄도미사일 실험을 하지 못하도록 했기 때문에 새로운 미사일 발사는 북한에 대한 더 엄중한 제재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지난 6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된 안보리의 제재는 3주일이 지나도록 아직까지 윤곽을 잡지 못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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