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변호사, ‘쯔위 사과 강제’ 혐의로 JYP 검찰에 고발…대만發 쯔위 여파의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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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쯔위 사과 강제, 연합뉴스
쯔위 사과 강제.

대만 변호사 등이 ‘쯔위 사과 강제’ 혐의로 걸그룹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검찰에 고발하는 등 쯔위사태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왕커푸 변호사와 유명 사회자 후충신 등은 JYP엔터테인먼트가 강제로 대만 멤버 쯔위에게 사과를 강제했다며 강제죄 혐의로 대만 지방법원 검찰서에 고발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19일 보도했다.

이들은 쯔위의 국기사건을 처음 폭로한 중국 가수 황안도 같은 혐의로 고발했다.

이들은 “황안이라는 사람이 이유 없이 불법적이고 자유를 해치는 방식으로 쯔위를 강제하고 쯔위의 마음을 매우 두렵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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