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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둘째 출산가정에 30만원 전달 ‘눈길’

승인 2016-01-14 20:05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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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사태를 극복코자 광명시가 올해 둘째아 출산가정에 30만원을 지급, 첫 수혜대상자가 나왔다.

새해 첫날 둘째 자녀를 출산한 김희선씨(36·하안1동)가 주인공으로 양기대 광명시장은 최근 김씨가 조리 중인 산후조리원을 직접 찾아 출산 장려금을 전달했다.

 

한편, 광명시는 셋째아 출산 가정에 50만원을, 넷째 자녀를 출산하면 100만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광명=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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