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6동, 불우이웃돕기 위한‘사랑의 바자회’ 열어

▲ (광명)광명6동 바자회 관련 사진

광명시 광명6동(동장 이종각)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박용규, 부녀회장 송경례)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새마을시장 입구에서‘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구두, 샌들, 부츠 등 여성용 신발 500여 켤레와 김, 다시마, 미역 등이판매되며, 신발은 유재호 광명6동 주민자치위원회 전 위원장의 기증으로 마련되었다.

 

송경례 새마을부녀회장과 박용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렵고 힘든 일도 언제나 마다않고 즐겁게 참여해주시는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종각 광명6동장은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를 포함하여 광명6동 유관단체원들이 자리를 함께 해 주어 더욱 더 뜻 깊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어버이날 기념 효도잔치, 독거어르신 생신잔치, 노인의 날 기념 효도관광,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등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크고 작은 선행들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광명=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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