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설관리공단은 내년 1월1일부터 공단 소재 3층에 있는 회의실을 무료로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시민 행복드림 서비스’에 나선다.
‘시민 행복드림 서비스’는 소유보다는 공유라는 개념으로 광명시 소재 기업, 단체 및 각종 공익적 동아리의 분야별 모임의 마땅한 회의장소가 없다는 것에 착안하여 공단 고유의 업무외에 사용되지 않는 시간에 시민에게 연중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 하지만 정치적 목적과 영리 목적은 제외한다.
공단 컨퍼런스룸(회의실)은 빔프로젝트와 화이트보드판, 판서도구 및 회의용 탁자가 완비되어 있어 각종 프레젠테이션에 활용하기 편리하게 설비돼 있다.
광명=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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