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입장권, 18일 오후 2시부터 판매 시작

▲ 올스타전 엠블럼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2015-2016 NH농협 V리그 올스타전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V리그 올스타전 입장권은 1층 지정석(프리미엄석)과 2층 지정석(R·S·A석), 3층 비지정석 등 세 가지로 나뉜다.

 

1층 프리미엄석은 2만5천원이며, 2층 R석은 1만7천원, S석은 1만5천원, A석은 1만3천이다. 3층 비지정석은 1만원이다. 가족과 함께 편하게 배구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매트릭스와 쿠션형태로 꾸민 4인 기준의 emart Family존은 20만원이며 도시락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가 생일인 팬들은 비지정석에 한해 현장 티켓 구매 시 티켓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대학수학능력평가 수험생과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및 미취학 아동은 확인증(수험증, 신분증, 복지카드 등)지참 시 비지정석에 한하여 티켓창구에서 발권 받은 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V리그 별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올스타전의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 1588-7890)에서 예매 가능하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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