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하이웨이㈜가 주최한 제2회 인천공항고속도로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가 최근 시상식을 갖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어린이들이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모토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인천지역 초등학생 250여명이 참가했다.
신공항하이웨이 측은 지난달 30일 열린 시상식을 통해 대상, 최우수상 등 총 150여명의 학생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 인천 7개 초등학교에는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신공항하이웨이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교통안전의식을 높여 어린이들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인천지역 초등학교 교육여건 개선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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