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새에덴 소강석 목사, 목회 비전 제시… ‘2016 목회계획 세미나’ 30일 진행

▲ 소강석
▲ 소강석

용인새에덴 소강석 목사 … 목회 비전 제시 ‘2016 목회계획 세미나’ 30일 진행

2016년을 앞두고 신년목회의 비전을 제시할 ‘2016 목회계획 세미나’가 30일 용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세미나는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선다. 모두 3강으로 구성됐다. 1강에서는 ‘20세기 교회와 21세기 목회 환경의 변화’, 2강 ‘처치 플랜팅과 지속 성장 대안’, 3강 ‘2016 목회계획 실제’로 나뉘어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 소강석 목사는 30여년 목회 노하우의 핵심인 ‘생명나무 신학’을 바탕으로 신학자 목회자 미래학자들과의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정리한 내용을 집중 강의할 예정이다.

소강석 목사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새로운 지식을 들어야 세상의 흐름이 보이고 변화에 대비할 수 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향후 10년을 대비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교회론, 교회 플랜팅을 위한 4가지 트랙, 중소교회 부흥을 위한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사전등록은 대표 휴대폰(010-2006-9533)으로 문자를 보내거나 유선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등록비는 1만원이며 미자립교회 목회자와 신학생은 무료(031-270-5714).

박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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