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 3.3㎡ 평균 800만원대 ‘착한 분양가’

지상 25층 10개동 1천160가구 규모
전용 74·84㎡ 실수요자에 인기평형
지상에 차없는 단지… 쾌적한 환경

대우건설이 인천 서창 2지구에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대우건설은 서창 2지구 5블록에 공급하는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649의 1 논현역 1번 출구)을 오는 27일 오픈하고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10개 동, 총 1천16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4㎡ 타입 719가구, 84㎡ 타입 441가구가 들어선다.

 

단지는 지구 내 중심상업시설과 초·중교가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장아산을 조망(일부 세대)할 수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00만 원대 후반이며, 입주 예정일은 2018년 1월이다.

 

서창 2지구는 서창 J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편리하다.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는 전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현관 수납장이 제공돼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휘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 독서실, 주민카페, 바이크 리페어샵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설계되어 단지 내 생활이 안전하다. 유치원, 학원 통학차량 전용 승차장인 ‘새싹정류장’이 설치된다. 푸르지오의 ‘그린 프리미엄’ 상품이 적용돼 절약습관을 유도하고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세대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해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가 설치된다. 동현관,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에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카메라가 적용되고, 무인 택배 시스템도 구역별로 설치돼 안전하고 편리하다. 분양문의 : 1800-0083

 

유제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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