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연현중과 화성 남양초가 2015 경기도추계배구대회 겸 제45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대표 1차선발전에서 나란히 남자 중등부와 초등부 패권을 차지했다.
연현중은 21일 경기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중부 결승전에서 이하늘, 임성하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화성 송산중을 2대0(25-13 25-21)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초부 남양초는 결승서 성남 금상초를 역시 2대0(25-17 25-22)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여초부 결승서는 안산서초가 수원 파장초를 2대0(25-14 25-10)으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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