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전자랜드는 경찰관이 신분증을 제시하면 일반석 및 특석 골드석, 응원 특석에 한해 네 명까지 50% 할인 혜택을 주고 의경은 외출·외박증을 제시하면 일반석 무료입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성헌 전자랜드 사무국장은 “경찰분들이 프로농구를 보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찰과 의경 단체 관람은 일반석에 한해 시즌 동안 단체별 1∼2회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단체 관람은 삼산경찰서 경비계에 신청하면 된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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