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상철 도배구협회장과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 화성시청ㆍ수원시청ㆍ경기대ㆍ수원 영생고 배구단, 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종목 우승 6연패를 자축했다. 행사는 홍해천 전무이사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화성시청 주장 김민욱이 이상철 회장에게 종목 우승배를 봉납했다.
이상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 등 모든 배구인들이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방심하지 말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 지금까지 쌓아온 금자탑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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