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구리점(점장 이종석)은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한창인 가운데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7층 점행사장에서 해외 명품 대전을 대대적으로 연다.
이번 행사는 버버리, 에트로, 생로랑, 페라가모 등 인기 브랜드 10여개가 참여,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버버리 핸드백 90만원, 퀼팅코트 86만3천원, 페라가모 핸드백 107만4천원, 남성벨트 28만원, 생로랑파리 253만4천원 등이다. 9일부터 10일까지는 100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금액의 5%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카드 결제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해외명품 대전을 통해 평소 눈여겨 봤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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