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성 광명시의장 철산주공 재건축 조합 간담회

▲ 나상성 광명시의회 의장(오른쪽)이 5일 의장실에서 광명 철산주공47891011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장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광명시의회 제공

광명시의회 나상성 의장은 5일 의장실에서 광명 철산주공4·7·8·9·10·11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4단지 조합장 오광진, 7단지 김동인, 8·9단지 황윤규, 10·11단지 김선진) 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나 의장은 “최근 사업방식을 두고 이견이 생겨 재건축 사업 자체에 제동이 걸리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며 “어떤 한 방식만 단순히 주장할 게 아니라 면밀히 따져 추진하길 바라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산주공8·9단지는 1985년에 지어진 저층 아파트로 현재 3천800여 세대 신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김병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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