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스포츠 배구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프로배구 NH농협, 9년 연속 V리그 타이틀 스폰서

승인 2015-10-05 18:22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기자페이지

NH농협이 ‘백구의 제전’인 프로배구 V리그 2015-2016시즌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돼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장 기간 스폰서 기록을 세웠다.

한국배구연맹(KOVO)과 NH농협은 5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2015-2016시즌 V리그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NH농협은 2007-2008시즌부터 9시즌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V리그와 함께 뛴다. 9년 연속은 타이틀 스폰서십은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장 기간이다.

KOVO와 NH농협은 앞으로도 브랜드 노출과 기업 이미지 제고 및 프로배구 발전과 V리그 흥행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 2015-2016 V리그는 오는 1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남자부 디펜딩 챔피언 안산 OK저축은행과 대전 삼성화재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황선학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