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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사랑의 짜장차 봉사

승인 2015-10-05 18:22
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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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는 지난 4일 하안동 병아리마을 공원에서 열린 제3회 사랑의 짜장차 나눔과 섬김 대회에 참석했다.

한국SNS연합회에 주관한 행사에는 나상성 의장을 비롯, 김기춘, 이윤정, 안성환 시의원 및 시민 등이 참여,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 의원들은 한국SNS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짜장면 배식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나상성 의장은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광명시의회는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했다.

오종현 사랑의 짜장차 대표는 “사랑의 짜장차는 언제든지 소외된 사람들 곁에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짜장차는 매월 전국을 다니며 어르신들과 독거노인, 장애인 가족들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광명=김병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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