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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녹색나눔 오픈마켓 바자회 개최

승인 2015-10-05 15:45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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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5일부터 3일 동안 주거환경개선사업비 모금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바자회는 저소득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비를 모금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자회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의왕시 오전로 27) 1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아동ㆍ성인의류와 생활용품, 도서,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031-477-851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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